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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시판이유식 푸드케어 후기

안녕하세요
전 28개월, 6개월 형제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예요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른지 우리 둘째가 어느새 6개월이 코앞이더라구요 첫아이는 5개월도 안돼서 시작했었는데 정신이 없긴없네요@.@

첫째땐 정성이 중요하단 생각에 잠은 포기하더라도 제손으로 해먹이겠다고 만들어줬었는데 둘째땐 도무지 시간과 체력이 따라오질 않더라구요ㅜㅜ 아직 첫째도 어려서 손이 많이가고, 집안일은 두배가 되었고, 제나이도 벌써 두살이나 더 먹었으니 당연한거겠죠?하하하ㅠㅠㅠ

우리 둘찌에게 미안안 마음도 크지만 먹여야하니 주변분들의 정보도 받고, 검색도 해가면 비교해보고 선택한곳.
푸드케어를 이욤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만 6개월 됐을때부터 초기1단계로 시작해서 지금 3주넘게 먹이고 있어요

주문할때까지도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아이 주기 전에 먼저 한입 맛보았는데, 맛 있더라구요... 제가 만들었을땐 밍밍한느낌이었는데 주문한것들은 야채 고유의 향이 나면서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한병에 150g씩 들어있는데 반병씩 하루 두번 주면 된다고 설명되어 있어요 컨디션좋은 시간에 오전 75g, 오후75g씩 나눠줬구요 처음은 물을 약간 섞어서 줬어요
저희 둘찌는 첫이유식부터 클.리.어 했답니다ㅋㅋㅋㅋ

이유식을 다먹고나서는 부족한양은 분유로 보충해주면 돼요!

아이들 잘먹는것만봐도 배부르잖아요
해주지 못하고 사먹이는게 미안했었는데 잘먹어주니 너무 고마울따름이예요
(사실 첫째도 주는대로 잘 먹었었어요 그래서 영유아 검진때마다 상위1%였죠ㅋㅋㅋ)

제 최종 이용후기는요
모든 엄마들에게 추천하고싶어요

저처럼 육아,살림.일에 치여사는 워킹맘에게도, 온종일 살림과 육아에 치여사는 엄마들에게도요!
엄마들이 좀 더 편해져야 아가들과도 더 열심히 놀아줄수 있잖아요

시판이유식의 당일생산과 당일배송, 그리고 신선한 재료선택도 직접 확인할수있고 아이에게도 여러가지 맛을 더 보여줄수 있다는점이 이리생각해도 저리생각하도 사먹여야. 맞는것같아요 ㅋㅋㅋㅋ

다음엔 이유식 신청방법과 아이에 맞는 일정 등 공유할께요
오늘도 우리 화이팅 합시다